시서스가루 구매하기 전에 꼭 보세요. 시서스가루 효능과 먹는 법 알려드릴게요. 살이 찌면 몸이 둔해지고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고 밖으로 나가기 싫어져서 살은 더 찌고 악순환이 발생하게 되죠.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시서스 다이어트 하고 싶은 분들 들어오세요.
시서스가루란?
시서스(Grape ivy)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쿨’이라는 뜻으로 인도, 열대 아시아에서 자라는 포도과의 덩굴 식물이에요. 그 식물을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 것이 시서스가루인 것이죠.
맛은 씁쓸한 한약재 같고, 쓴맛을 중심으로 달달하기도 하고 고소함도 느껴지는 맛입니다.
시서스는 6000년간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도 사용되어온 약용 식물이에요. 야생의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요. 유럽식품안전청과 영국 식품 표준청에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물 원료로 등재 되어 있고,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인 식약처에서 2018년 12월에 체지방감소 기능성으로 등재된 원료 입니다.
시서스효능
대표적인 시서스효능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의 퀘르세틴이 들어있는 것이에요. 끈적끈적해진 피를 맑게 해서 혈관청소부라고 불리는 퀘르세틴은 항상화 물질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시서스에는 양파의 60배나 많은 퀘르세틴이 들어있다고 해요.
또 시서스에는 몸속 염증,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이소람네틴이 레드와인 보다 1850배 많이 들어 있어요.
외국에는 시서스효능으로 관절과 뼈건강에 도움을 받으려는 영양제로 많이 먹어요.
이소람네틴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한다.[6] 이소람네틴의 신경변성을 억제하여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잠재적인 신경보호제임을 확인하였다.[6] 당뇨병(DM) 조건에서 해마의 신경 변성을 억제함으로써 잠재적인 신경 보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 낮은 수준의 이소람네틴은 골격근 세포에서 포도당 흡수를 촉진하고 고혈당 상태에서 포도당 항상성을 유지함으로써 항당뇨병제로 작용할 수 있다.[2] 핵인자 카파 B(NF-γB), 포스파티딜이노시톨 3-키네이스(PI3K)/단백질 키네이스 B(AKT), 마이토젠 활성 단백질 키네이스(MAPK) 등의 세포 신호전달경로를 조절한다.[6] 이소람네틴은 아테롬성 동맥경화증과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보호 및 치료 효과를 유도한다.[6] 이소람네틴은 β-카테닌의 안정화와 Wnt 신호전달 경로의 상향조절을 포함하는 메커니즘에 의해 지방세포의 분화를 방해함으로써 지방형성을 억제한다.
시서스가루는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 지방 합성 억제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균형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어요.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호르몬 3가지
렙틴호르몬
렙틴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 이에요. 식사를 시작하고 15분 후에 분비 되기 때문에 음식을 빨리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거죠.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을 수록 많이 렙틴 호르몬이 잘 분비 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천천히 씹어서 먹으면 렙틴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요.
소식좌인 박소현씨가 밥맛없는언니들 소고기집 우미학에서 고기 한점을 10분이상 꼭꼭 씹어먹는 걸 보셨을거에요. 그리고 고기 두세점 먹고도 “어우 배불러 못먹겠어” 그러는게 아마도 렙틴 호르몬의 작용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아디포넥틴
아디포넥틴은 224개의 아미노산(amino acids)으로 이루어진 펩타이드 호르몬(peptide hormone)으로서 지방조직(adipose tissue)에서 대부분 만들어지고 분비된다. 장기적인 단식을 하거나 굶주린 상태가 지속되면 비축되어 있던 트리아실글리세롤(triacylglycerol)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이 신호를 받아 지방조직에서 아디포넥틴의 생성과 분비가 촉진된다. 아디포넥틴은 혈액을 통해 간이나 근육으로 이동하여 지방산 대사(fatty acid metabolism)나 탄수화물 대사(carbohydrate metabolism)에 관여한다. 즉 지방의 합성은 억제되고 대신에 주 연료로서 지방의 사용량이 증가한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서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면 아디포넥틴의 분비가 잘 되서 다이어트 효과가 더 커지는 건 가봐요.
아디포넥틴은 지방조식에서 만들어지는데 단식이나 굶주린 상태가 지속되어야 생성과 분비가 촉진된다는 건데 시서스가루가 아디포넥틴의 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세로토닌
세토로닌이 부족하면 충동을 조절 못해서 참을성이 없어져요. 또 쉽고 우울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이불속에만 들어가 있고 싶어져요. 계속 잠만 자고 싶다고 느껴진다면 세로토닌 신경이 약해져있는 것이에요. 살이 찐 사람들이 계속 눕고 싶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증상과 비슷하죠? 이런 날들이 장기화 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져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식욕조절을 못해서 섭식장애가 생겨요. 과식 또는 거식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해요. 세로토닌 활성이 잘 안되는 사람은 얼굴에 활기가 없고 몸에 기운이 없죠.
그래서 살을 빼려는 의욕을 갖고 식욕 조절도 잘하려면 세로토닌이 잘 활성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세로토닌을 활성화 하려면 해가 뜨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야외에서 직접적으로 햇볕을 5분이상 쬐어주면 좋아요. 집이 남향이라면 커튼을 걷고 자면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세로토닌이 합성될거에요. 특히 30분 이하의 짧은 아침 산책이 도움이 됩니다.
세로토닌은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트립토판이 많이든 고기, 콩, 쌀, 유제품을 잘 챙겨 먹는게 좋아요.
그리고 세로토닌이 합성되려면 비타민 B6가 반드시 있어야 해요. 쇠고기, 돼지고기, 닭의 간, 붉은살 생선, 피스타치오, 참깨, 땅콩, 바나나, 마늘에 많이 들어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제품들을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키고 잘 챙겨드세요.
그리고 음식을 꼭꼭 씹어먹으면 렙틴 호르몬이 잘 분비된다고 했는데 꼭꼭 씹어먹으면 세로토닌도 잘 활성화 돼요.
시서스 다이어트
시서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시서스에만 의존해서는 효과를 크게 볼 수 없고 살을 뺄 수 없어요. 시서스는 만병 통치약이 아니에요.
살을 빼려면 적게 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움직여야 해요. 천천히 걷기는 살빼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살짝 숨이 차는 듯 40분이상 빠르게 걷기를 해야 해요.
이렇게 식습관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서 식약처에 인증받은 시서스분말을 섭취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모든 다이어트 식품이 나에게 잘 맞는 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량 구매하지 마시고 8주 정도 분량을 구매해서 드셔보신 후에 나에게 잘 맞다고 생각되면 추가 구매해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시서스 먹는법은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으로 1일 권장 섭취량은 300mg 입니다. 가루로 된 제품은 물이나 우유에 섞어서 쉐이크 처럼 마시면 됩니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면 살을 뺄 수 있어요. 섭취한 칼로리 보다 움직인 칼로리가 더 많을 때 살이 빠지는 거죠. 집에서 운동할 때도 운동복도 예쁘게 갖춰 입고 운동을 시작하세요.
또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기분이 우울하면 음식에 대한 집착이 커져요. 우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서 햇볕을 쬐세요. 아침에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서 삶의 의욕을 북돋아 줍니다.
달달한 음료수가 많이 당길 때는 레몬물, 오이물로 대체해보세요.
박승우 내과 전문의는 비만은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핵심 주범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몸속 지방은 체내 염증 발생을 가속화 시켜서 질병을 유발 시키기 쉽죠. <아프다면 만성염증 땜문입니다> 이 책을 한번 참고해보세요.
비만인 사람의 심장은 건강한 사람의 심장보다 일을 더 많이 해야 해서 심장에 과부하가 와서 고혈압이 생기기 쉽고요.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신체 대사의 문제가 생겨서 당뇨병이 쉽게 생기는 몸이 되는거죠. 그리고 이런 문제들로 인해 혈액과 당의 통로에 문제가 생기기 쉬워서 고지혈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져요.
2023년에는 꼭 건강을 위해서 나의 자신감을 위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