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출연진 7명 첫만남에서 생긴일!

빼고파 출연진 7명의 정보 입니다. 각자의 다이어트 고민을 안고 찾아온 그녀들의 고민은 바로 우리 모두의 고민과 다를게 없었어요. 다이어트 공감 100%,살이 빼고 싶어서 만난 그녀들이 첫만남에서는 어떤일이 일어 났는지 알아보세요!

빼고파 출연진

1. 하재숙 – 배우

44살 이고 남편은 동갑이다. 결혼한지 6년차고 연애 까지 합치면 10년차다. 달달한 것을 안좋아한다. 하재숙이 서울에 오면 꼭 들른다는 소세지 김밥집은 전참시,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집이다.

하재숙은 현재 다이어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다이어트를 하고 싶기도 하고 몸무게가 많이나가도 지금은 굉장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출연을 몇번 고사했다. -24kg 뺀적이 있는데 내 연기 보다 체중감량에 대해서만 주목받는 것에 회의감이 들기도 했고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데 몸무게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한심한 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속상하다고 한다. 그래서 살을 뺀다고 해서 지금 보다 더 행복할까?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안 굶기고 재밌게 다이어트를 한다고해서 빼고파에 출연했다고 한다.

2. 고은아 – 배우 유튜버

고은아는 35세로 술을 좋아하고 요리를 잘한다. 낮에는 맥주 밤에는 소주를 즐기다 보니 팔다리는 말랐는데 배에 내장지방이 많다. 소맥컵과 소주를 보냉팩에 들고 다닐만큼 소주를 좋아한다. 소주는 혼자 하루에 4병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술은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그 습관을 고치고 싶다고 한다. 한약 다이어트를 했던 썰을 풀었다. 이틀정도 복용한 후 심장이 뛰고, 잠이 오지 않고, 어지럽고, 손이 떨리고, 수면중에 발작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후에 후유증 까지 남았다고 한다. 21~22살때 부분 지방 흡입까지 해봤다고 고백했다.

방송일을 하다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한동안 방송을 쉬었다. 2년을 쉬면서 있는 그대로의 방효진의 모습을 유튜브에 보여주면서 다시 사랑받기 시작했다. 소주다이어트로 2주만에 12kg을 뺐다. 그렇게 살을 빼고 나니 엉덩이도 쳐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부작용을 겪으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의 몸을 보기도 싫어졌다고한다. 자신감과 건강을 찾고 싶어서 출연했다.

3. 박문치 – 프로듀서

요즘 핫한 프로듀서로 놀면 뭐하니 싹쓰리 편에도 출연했다. 빼고파 출연진 중 가장 막내로 27살인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담낭염에도 걸렸었다. 인생에 다이어트는 숙원사업이 라고한다.

4. 배윤정 – 안무가

카라 어덩이춤, exid 위아래 춤, 시건방 춤 을 만들어낸 안무가이다. 43세 이고 11살 연하 남편과 슬하에 자녀 재율이가 1명 있다. 육아에 지칠 때마다 당떨어 질 때 카라멜을 먹는 습관이 있다. 한창 안무가로 활동할 때는 무대 오르기 전에 2주 전부터 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원래는 170에 60kg 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25kg 이 쪘고 평생 날씬한 몸으로 살아 왔는데 육아로 지치고 살찐 몸을 보면서 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한다. 최근에 스우파가 대박나면서 부러워만 해야만 하는 현실이 슬펐다고 한다.

직업상 몸을 멋있게 가꾸어야 하기 때문에 용기를 갖고 출연했다고 한다.

5. 일주어터 김주연 – 유튜버

일주일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버다. 2년 6개월동안 60종류의 다이어트를 했다. 일주일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어린 나이의 친구들이 보고 따라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 강박으로 2달간 쉰적도 있다고 한다. 나이는 30세다. 엄마의 감자샐러드 때문에 4세 부터 소아 비만으로 차곡차곡 살을 적립해왔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쌓인 식습관을 고치고 싶어한다. 와플에 양념치킨을 싸먹는 맛잘알 면보를 보여줬다.

6. 브레이브걸스 유정 – 가수

털털한 아이돌로 유명한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32세다. 빼고파 출연진들이 왜 출연했는지 의아할 정도로 날씬한 유정이지만 나름의 고충이 있다고 한다. 살빠지는 식욕억제 다이어트 침을 챙겨다니면서 붙인다. 제일 많이 쪘을 때가 58kg 이었다고 한다. 가수 생활이 잘 안풀리고 스스로를 포기 해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던중에 역주행을 하게 되서 살찐 사진들이 흑역사로 남아 있다고한다. 수시로 몸무게 체크를 하고 물도 먹지 않고 굶고 지냈더니 면역력이 1/10로 떨어져서 가려움에 온몸을 긁어서 피투성이가 된적도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보이는게 전부인 무대 위를 위해서 무작정 굶을 수 밖에 없는 고충을 갖고 있다.

7. 다이어트 마스터 김신영 – 개그맨

빼고파 출연진 중 유일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10년 째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김신영은 쇠맛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체중계 재지 않는다. 눈바디로 산다. 인생은 fit 이다. 라는 세가지 모토로 다이어트를 진행한다고 했다. 닭가슴살,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히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마음껏 먹고 맛있게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신영은 야식으로 간식을 먹지 않는다고 했다. 카복시 주사 , 삭센다 주사도 맞아 보고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한다.

고도비만으로 병원에서 10년 후에 김신영씨가 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고 살이 찐 이미지 때문에 내가 재미있는 것인지 나라는 사람 자체가 재이미 있는 것인지 고민을 했다고 한다. 한참 잘 나갈 때 다이어트를 하기로 선언했었다. 살을 빼면 캐릭터를 잃는다고 주변에서 말리기도 했고 주변사람들이 하나 같이 다 못뺀다고 했지만 하지만 김신영은 해냈다.

김신영은 가난 때문에 살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오늘 먹지 않으면 몇일 못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있으면 먹고 봤고 먹는 것으로 굉장히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한번에 폭식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저장강박 처럼 음식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랬던 김신영이 믿을 수 있는 건 내 몸 밖에 없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건 내 몸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10년째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다. 행복하게 살빼는 방법을 전도하고 싶다고 한다.

빼고파-출연진

마무리

빼고파 출연진의 다이어트에 관한 썰과 이야기를 들으니 나 또한 공감 되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제는 더이상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으로 잘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방송이 생겨서 너무 반갑고 출연진들의 활약 또한 기대 된다. 더 많은 빼고파 회차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